여자의 변신은 무죄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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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사랑을 하기 전에는 스스로를 위해서 화장을 하고 멋을
부린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데이트를 하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예쁘게 화장을 하고 멋지게 옷을 입는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하는 것은, 모든 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본능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의 외모에 관심을 나타내는 것은,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무관심한 척하는 경우가 많아서 애써
가꾸고 나온 여자의 마음을 상하게 하기도 한다.


생각해 보라!
당신을 위해서 예쁘게 화장을 하고 멋진 옷을 입고 나왔는데 그저,
아무런 느낌도 없는 것처럼 대한다면 그녀의 기분이 어떻겠는가?
그래서 보다 못한 그녀가..
"오늘 나 어때?"
"뭐가?"
"나 오늘 예뻐 보이지 않아?"
"글쎄~!"
이렇게 일부러 무관심한 척 하거나 그녀의 변화에 무뎌서는 여자를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는 것이다. 여자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결코
연애를 잘할 수가 없다. 여자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알아서 해주는
것도 여자를 잘 다룰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다.


평소에 그녀의 헤어스타일이나 메이크업 패션 스타일 등, 그녀의
외모에 관심을 가져라. 관심을 갖지 않으면 데이트 할 때, 그녀의
헤어스타일이 바뀌거나 옷을 새로 구입했어도,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설사 눈치를 챘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표현을
못해서, 그냥 모르는 체 지나쳐 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이렇게
되면 그녀의 마음은 상처를 받게 된다.


따라서 그녀를 만나는 순간에 바로 헤어 스타일이나 메이크업, 그리고
패션의 변화를 캐치해서 변화가 있다면, 그녀가 듣고 싶어하는 말
즉, 예쁘다거나, 섹시하다거나, 세련되었다거나, 그녀에게 잘
어울리는 말을 해주도록 하자.


데이트 장소에서 그녀를 보는 순간, 그녀의 외모부터 살펴서 달라진
것이 있는지, 달라진 것이 없다면 "오늘 헤어스타일이 아주 잘
어울리는데..." 또는, 꼭 패션이나 외모가 아니더라도 그날의 분위기에
맞는, 멘트를 들려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녀가 비록 헤어 스타일을 바꾸지 않았더라도 당신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녀는 충분히 감동받을 수 있다.


데이트에서 제일 처음 할 일은 그녀의 얼굴이나 외모에서 평소와
달라진 점을 발견하고, 그녀가 앉자마자 칭찬을 해주는 일이다.
특별히 달라진 점이 없다 하더라도 우선 뭔가를 칭찬해 주게 되면,
이러한 칭찬 한마디는 그날의 데이트를 훨씬 부드럽게 해준다.


여성은 항상 자신을 주목해주고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예쁘게 지켜봐
주는 남성에게 호감을 가질 뿐아니라 믿음 또한 싹트게 된다.
그녀가 노력하는 것은 당신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다. 뭔가를 바꾸고
나왔다면 그것은 당신에 대한 또 다른 사랑의 표현 방법인 것이다.


여자를 잘 다루려면 그녀의 변화된 모습에 철저하게 반응을 보여라.
변화된 모습이 없다면 칭찬으로 그녀를 변하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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