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치오의 새로운 공식, 포인트탈출_by 성지식

0 0 0

펠라치오의 새로운 공식, 포인트탈출

 

최고의 서비스라고 생각해 왔던 귀두를 잡고 혀로 핥고 빠는 테크닉에 그가 지루함이나 통증을 느끼고 있다면 이제 펠라치오의 새로운 공식이 필요하지는 않을까? 여자가 모르는 남자의 페니스 감도의 급소, 그리고 귀두에서 벗어난 전혀 다른 방식의 오럴 서비스 테크닉을 소개한다.

 
 
펠라치오나 커니링구스는 이미 부부섹스의 고정메뉴가 된지 오래다. 젊은 연인이나 부부들은 물론이겠고 열정적인 부부관계를 중년이후까지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건강한 부부들이라면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습관적인 욕정의 해소를 위한 무덤덤한 섹스라이프를 이어가는 부부가 아니라면, 오럴섹스는 부부관계의 열정도를 체크할 수 있는 요소로 꼽아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오랜 기간 한 사람의 상대와 함께해야 하는 부부 침실에서의 오럴섹스는 정말 싫증나고 변하지 않는 사랑 없이는 꾸준히 이어가기가 쉽지 않다. 굳이 오럴섹스로 국한해서 말하는 것이 무리가 있다면, 전희가 소홀해지는 원리와 같다고 할까?
"당신 부부는 오럴섹스를 꾸준히 하고 계십니까 ?"라는 질문에 예스 라고 답할 수 있는 부부가 되려면 공식을 탈피한 새로운 애무테크닉이 필요하다. 섹스도 운동과 같이 혼자 무턱대고 연습하고 훈련하는 것보다, 코치의 도움을 받아 실력을 업그레이드 함이 요령 있는 선수들의 자세이듯이.
 
 
 
남편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는 뭐니 뭐니 해도 펠라치오다. 아니 굳이 입으로 하는 오럴 테크닉이 아니라도 손을 이용해 페니스를 애무 받는 것 또한 남자의 최고의 바람이다. 그런데 여자의 페니스 애무패턴을 살펴보면 이 또한 구태의연하고 지루한 공식에 매여있음을 알 수 있다. 여자는 남자의 페니스의 가장 중요한 성감부위는 귀두라고 알고 있다. 물론 사실이다. 이러한 해부학적 사실 때문에 많은 여자들은 남자의 귀두에만 정성을 기울이게 된다. 귀두를 흔들고 귀두를 핥고 귀두를 빠는 게 전부가 되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하면 남자들은 좋아한다. 하지만 조금만 서툴러도 통증을 느끼거나 지루해 한다. 그럼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페니스를 손으로 잡고 귀두부분을 입이나 혀로 귀두를 핥는 애무를 할 때 남자들이 가장 답답해 하는 것은 꽉 쥐고 놓지 않는 오른 손이다. 그리고 여자는 되도록 혀로 현란한 애무를 선사하는 데 노력을 하거나 할 수 있는 한 입 속 깊이 페니스를 넣고 빨아대는 데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붓는다. 이런 패턴은 사실 애만 쓰고 효과는 별로 없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입으로 귀두를 핥거나 빠는 동작을 할 때 손으로 음낭, 회음부, 항문 등을 자극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서, 입이나 혀로 귀두가 아닌 음낭, 회음부, 항문 등을 핥아서 애무하고 귀두는 손으로 마사지하는 식이다. 다른 하나는 혀로 귀두의 끝부분을 살짝 살짝 간지럽히면서 두 손을 뻗어 남자의 가슴을 폭 넓게 애무하거나 젖꼭지를 집중적으로 자극하는 것도 좋다. 
 
 
페니스를 잡고 지루한 애무를 지속하기 보다는 아예 페니스를 포기하고 남자를 엎드리게 한 후, 항문과 회음부를 핥으며 두 손으로 엉덩이를 부드럽게 애무하는 테크닉도 의외로 남자를 크게 흥분 시킨다. 
 
 
가장 화려한 펠라피오의 기술은 사실 귀두 탈피한 애무법인데 그 중 하나가 "하모니카 잡이"다. 남자를 옆으로 눕게 한 후, 페니스의 기둥 부위를 옆에서 핥는다. 핥는 부위는 음낭-페니스-귀두까지 좌우로 길게 애무한다. 그때 왼손으로는 남자의 엉덩이와 항문쪽을 애무하고, 오른손으로는 귀두 끝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한다. 마치 입으로는 하모니카를 부는 것 같은 기분으로 페니스를 불고, 빨고, 핥는 것이다. 항문을 자극할 때는 가운뎃손가락에 윤활제나 타액을 충분히 바른 상태로 부드럽게 문지르거나, 항문 속에 얕게 삽입할 수 있고,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 뭉근하게 압박하는 것도 빼놓지 말아야 할 스킬이다





, , ,

성지식 Hot Issue

글이 없습니다.

0 Comments